초딩모임 여행을 가을단풍과 함께 낭만과

추억을 곱게 물들이고 싶어 전국 단풍명소인 

내장산으로 정하고 주변에 펜션과 맛집을 

찾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몇시간 동안 여러 

펜션을 알아보았지만 모두가 거기서 거기...

모임성격이나 인원을 고려할때 썩 맘에 드는

곳이 없었다.

그때 귀에 상냥함과 친절함이 느껴지고 뭔가

정감이 가고 맘에 끌리는 펜션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명동산장펜션 이었다.

먼저, 여사장님의 미소짓는 목소리로 주위 

맛집이며 주변관광지 등을 자세하고친절

하게 안내해 주어 한번도 가보지 않아도 

여행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둘째, 적은 인원부터 가족단위는 물론 

40여명에 이르는 단체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이 있어 맘에드는 선택을 할수 있었다.

셋째, 주변환경이 편리하다.

매표소 까지 거리도 가깝고, 펜션에 주차하고

내장산 상업지구(식당가,편의점등)를

도보로 이동하여 즐길 수 있다.

넷째, 뭐니뭐니해도 잠자리가 편함.

방이 청결하여 안락한 느낌을 줌은 물론

침구류도 뽀송깔끔 하고 세면용품도

기본적인거 외에 치솔, 면도기 까지

여유있게 챙겨주고 스킨,로션까지 있어

맨몸으로가도 즐거운 여행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모두가 흡족해 했다.

그외 펜션현관 입구와 2층계단 입구에

커피까지  마실수 있도록 배려한 

사장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한번 가보신분은 당연히 또 다시

찾겠지만 처음가시는 분들에게는

감히 명동산장펜션을 강추합니다.

여사장님의 상냥함과 친절함이 가슴에

남아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사장님의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그날

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